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25 00:58:1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6.8 KB), Download : 19
Subject [일반]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USHER, Summer Walker, 21 Savage - Good Good


USHER - Kissing Strangers


정국 (Jung Kook), USHER ‘Standing Next to You - USHER Remix’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2년 44회 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2003년 45회 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2005년 47회 최우수 랩/노래 콜라보레이션,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최우수 R&B 퍼포먼스 듀오/그룹 보컬
2011년 53회 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2013년 55회 최우수 R&B 퍼포먼스
2016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에 빛나는
어셔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7년반만에 나온 9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어셔는 1994년에 데뷔한 1978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0년대 최고의 팝 슈퍼스타였고요 제2의 마이클 잭슨의 칭호까지!
국내,국외에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도 엄청날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한 가수지요
또한 그래미 어워드 8개 부문 수상으로 그래미가 사랑하는 가수입니다
1994년에 나온 데뷔앨범 "Usher" 대표곡 You Took My Heart,Crazy,Can U Get Wit It
1997년에 나온 2집 "My Way" 대표곡 Nice And Slow는 미국 싱글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에 You Make Me Wanna...,Slow Jam
2002년에 나온 3집 "8701"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 U Remind Me는 미국 싱글차트 4주 연속 1위,U Got It Bad는 미국 싱글차트 6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에 U Don't Have to Call,U-Turn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4년에 나온 4집 "Confessions"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이자 최애곡 Yeah!는 미국 싱글차트 무려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셔의 대표곡으로 국내 예능에서 한참 댄스 배틀이 유행했을때 테마곡으로 정말 유명했고요~
그외에 Burn은 미국 싱글차트 8주 1위,Confessions Part II는 미국 싱글차트 2주 연속 1위,
My Boo(Feat. 앨리샤 키스)는 미국 싱글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해서
4집에서 4곡으로 총 28주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8년에 나온 5집 "Here I Stand" 대표곡 Love in This Club은 미국 싱글차트 3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에 Moving Mountains,Something Special,What’s A Man To Do
2010년에 나온 6집 "Raymond v. Raymond" 대표곡 OMG(Feat. 윌 아이 엠)는 미국 싱글차트 4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에 Monstar,Hey Daddy (Daddy's Home),There Goes My Baby
2012년에 나온 7집 "Looking 4 Myself"는 퍼렐 윌리엄스,맥스 마틴등등 최고의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하여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대표곡 Looking 4 Myself,Scream,Climax
2016년에 나온 8집 "Hard II Love" 대표곡 Bump,Crash,Rivals
이번 앨범은 총 20트랙으로 헐(H.E.R),21 새비지 그리고 BTS 정국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BTS 정국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를 리믹스 트랙으로 넣었는데 정말 좋네요
3번 트랙 A-Town Girl(Feat. 라토)은 빌리 조엘의 전설적인 명곡 Uptown Girl을 샘플링으로 넣었습니다
최근 2024 슈퍼볼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나와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_+
당분간 기존 어셔 앨범을 다시 들어보면서 R&B에 빠져보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67 [일반] 러닝시 두가지만 조심해도 덜 아프게 뛸수 있다.JPG [4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864 24/03/21 11864 18
101166 [일반] 이번에 바뀐 성범죄 대법원 판례 논란 [94] 실제상황입니다12231 24/03/21 12231 9
101164 [일반]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8] 대장햄토리5752 24/03/21 5752 3
101163 [일반]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10489 24/03/20 10489 2
101162 [일반]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4138 24/03/20 4138 9
101160 [일반]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7570 24/03/20 7570 1
101159 [일반]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8671 24/03/19 8671 33
101158 [일반]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31002 24/03/19 31002 1
101157 [일반]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4770 24/03/19 4770 8
101156 [일반]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4371 24/03/19 4371 2
101154 [일반]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6] 사람되고싶다10199 24/03/18 10199 15
101152 [일반]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5459 24/03/18 15459 6
101151 [일반]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6383 24/03/17 6383 0
101150 [일반]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3166 24/03/17 3166 7
101149 [일반]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827 24/03/17 5827 1
101148 [일반]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5131 24/03/17 5131 2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2539 24/03/17 2539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930 24/03/16 3930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4501 24/03/15 4501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831 24/03/15 7831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4663 24/03/15 4663 9
101142 [일반]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3204 24/03/14 3204 7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4590 24/03/14 4590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