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4 20:28:47
Name Leeka
Subject [LOL] 이제 남아있는 2시드는 T1밖에 없습니다

수요일 - 북미 1시드 팀리퀴드전

이기면

금요일 - 유럽 1시드 G2전

이기면

토요일 - 한국 1시드 GEN or 중국 1시드 BLG

이기면

일요일 - 한국 1시드 GEN or 중국 1시드 BLG



한중유북 4대리그 1시드 상대로 다 이기면 우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4 20:29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도장깨기군요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14 20: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북미 클래스 믿습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24/05/14 20:29
수정 아이콘
청두에서 하는거라 촉나라 한중유선으로 읽었네요..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24601
24/05/14 20:30
수정 아이콘
내일 tl이 이기면 한중유북 1시드끼리 4강이군요
24/05/14 20:32
수정 아이콘
티원은 왠지 가능할거 같기도 크크크
곰돌곰돌파트나
24/05/14 20:33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이 좀 흔들리는 듯한데, 북미가 일을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24/05/14 20:34
수정 아이콘
네판을 연속으로 이겨야
닉네임을바꾸다
24/05/14 20:35
수정 아이콘
정직한 시드일것인가
wersdfhr
24/05/14 20:35
수정 아이콘
내일 잉토 TL에 올인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4/05/14 20:36
수정 아이콘
티원아 제발……
24/05/14 20:37
수정 아이콘
도장깨기 매니아..
에린의음유시인
24/05/14 20:41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로 월즈 생각나네요. 중국 도장깨기
Lemegeton
24/05/14 20:42
수정 아이콘
빡세다 빡세
랜슬롯
24/05/14 20:43
수정 아이콘
어렵긴하네요 티원의 우승을 기대하기엔. 내일 이기고, 그다음 지투상대로 이기고, 그다음 BLG 젠지 패자상대로 이기고, 여기에 또 이겨야 우승이라니…
사실상 남아있는 팀들이 만만한 팀들도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승을 노리기는 어려워보이고 지더라도 좀 본인들이 준비한거 보여주는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현재까진 솔직히 생각보다 좀 아쉬운 퍼포먼스였어서. 기대한거에 비해서, 그리고 제오페구케라는 멤버의 이름값에 비해서도..
24/05/14 20:45
수정 아이콘
tl 이길 확률은 예전 ig 이길 확률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설마 두 번 일어날 리는?
Far Niente
24/05/14 20:48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G2전 승리 후 3위까지가 최대 기대치고 4위도 확률이 낮지는 않은..
마프리프
24/05/14 20:50
수정 아이콘
티원의 북벌 가즈야~
김삼관
24/05/14 21:04
수정 아이콘
크크 제우스가 아니라 제갈량인가요?
24/05/14 22:08
수정 아이콘
잠깐 북벌이면 결국 실패...
이른취침
24/05/14 23:08
수정 아이콘
장소도 중국... 오장원은 멀긴 하겠지만...
24/05/15 05: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지금 경기장이 있는 청두의 삼국시대 이름은 성도였죠. 네 촉한의 수도인 성도요. 크크크
뜨거운눈물
24/05/14 20:51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 티원이라면 TL이 최소 1판이기고 더 잘하면 최대 5꽉까지는 갈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엄티가 어떻게 초반 설계할지 그게 궁금하네요
Karmotrine
24/05/14 21:00
수정 아이콘
티원이 한화에게 대떡으로 한번 고꾸라지고 경기력 일신해서 딮기 한화 상대로 다시 좋은 경기력 보였는데, 그런 그림처럼 부활할지도 모릅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14 21:03
수정 아이콘
1시드만 4팀남기 vs 1시드 4팀 잡고 우승하기
김삼관
24/05/14 21:04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험난한 길 넘어보자~!
디스커버리
24/05/14 21:04
수정 아이콘
lpl 도장 깼듯이 1시드 도장깨기....?
24/05/14 21:07
수정 아이콘
작년 t1이야 토너먼트 전까지 경기력 끌어올리는게 눈에 보였는데, 올해는 좀 다르죠.
Drx는 어케한거냐 대체…
다시마두장
24/05/15 07:21
수정 아이콘
DRX도 롤드컵 전에 베릴이 인터뷰를 통해 이제야 팀이 제대로 틀이 잡혀간댔나..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인터뷰를 하긴 했죠 크크
24/05/14 21:10
수정 아이콘
T1과 Tl 의 대결 이기는 자가 진짜 T1이다
AMBattleship
24/05/14 21:15
수정 아이콘
왠지 G2가 일낼 것 같아요.
메펠마차박손
24/05/14 2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캡스 뭐 하나 드는거도 보고싶긴한데... 아 2019년 들었구나
24/05/14 21:16
수정 아이콘
티원은 일단 출사표를 던졌고 기산에서 TL을 잡고..
VinHaDaddy
24/05/14 21:18
수정 아이콘
오늘 결과보고는 마음을 좀 내려놨습니다.
마음속의빛
24/05/14 21:26
수정 아이콘
2시드 입장에서 남은 상대는 각 대륙 리그의 1시드들...
T1의 현재 컨디션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그야말로 각본없는 도장깨기 시나리오입니다.

솔직히 다른 팀이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상황이지만
T1이라면 이런 도장깨기를 성공한 역사가 있기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할 수도 있다는 근거없는 기대감이 따라오네요.

T1이기에 지금 폼에도 기대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팀이 이렇게 폼이 저하되었다면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T1!! 한 때는 너무 쉬워 LCK 우승팀이 가져가는 부산물 같았던 MSI 우승이
LCK와 멀어진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놓고 왔던 영광을 되찾아와주세요!
하카세
24/05/14 21:30
수정 아이콘
이거 다 깨고 우승하면 레전드네요... 성공하면 롤드컵 우승 멤버가 내년 MSI 바로 이어서 우승한 기록이 처음아닌가요?
회사망햇다
24/05/14 21:34
수정 아이콘
탑이 바뀌긴 했지먼 1617슼 있죠
다리기
24/05/14 21:31
수정 아이콘
T1은 msi 매번 어려웠나보니
자체적으로 23월즈 도장깨기 버전 패치를 했나보네요
대진 보니까 오히려 기대됩니다 내전 결승 기원
비상하는로그
24/05/14 21:44
수정 아이콘
아니요..못할것 같습니..
물론 응원은 열심히 할껍니다 !!
24/05/14 21:47
수정 아이콘
엄티 화이팅! 4국의 1시드 팀이 4강인 MSI면 진짜 재밌을 거 같습니다.
밤수서폿세주
24/05/14 21:55
수정 아이콘
티원과 페이커에게는 정말 흔하고 익숙한 도장깨기 판이 열렸네요. 쵸비팬으로서 이런 순간에야말로 티원이 두려워집니다. 다 깨부수고 결승와도 절대 안 이상한 팀이죠.
24/05/14 22: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젠지만 만나면..
이른취침
24/05/14 23:09
수정 아이콘
요즘 쵸비는 예전 페이커 전성기 느낌이 납니다.
탑에 보험으로 기인까지 있어서 더더욱...
밤수서폿세주
24/05/15 02:27
수정 아이콘
피지컬과 뇌지컬을 포함한 미드로서의 기량에서 경쟁자들보다 1단계 위를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지금 롤판이 고인물중에 썩은물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이런 특출남이 더 놀랍죠.
24/05/14 22:03
수정 아이콘
tl이 t1 잡는 순간 역대 최고 므시 확정일 것 같은데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엄티 화이팅!
타르튀프
24/05/14 22:1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럴 때의 티원이 제일 무섭기는 합니다. 같은 토너먼트 내에서도 성장하는 팀이라.
QuickSohee
24/05/14 22:23
수정 아이콘
자 작년 월즈 느낌 난다 서사 쓰자
트리거
24/05/14 22:24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폼 급회복하면 모를까 지금은 힘들죠...
24/05/14 22:31
수정 아이콘
tes 경기력이 워낙 파멸적이었어서 g2가 잘했던 건 맞지만 우승까지 노려볼만한 전력인진 아직 잘 모르겠네요. t1은 몰라도 젠지, blg는 현재 미드 바텀이 워낙 강한 팀이라 넘기 힘들 것 같아요.
대한통운
24/05/14 22:32
수정 아이콘
원래 도장깨기전문 입니다만..
과연 폼을 얼마나 회복할지..
김삼관
24/05/14 23:07
수정 아이콘
즐기는 자의 모드로 2시드의 유쾌한 반란 드가자~~
플리트비체
24/05/15 00:58
수정 아이콘
작년엔 T1이 많이 가져갔으니 올해는 G2가 올라가면 좋겠네요 내전 보기 싫기도 하고
콩순이
24/05/15 01:03
수정 아이콘
마음이 복잡하네요 차라리 안될거 빨리 탈락하고 준비해서 서머때 좋은 모습 봤음 하는 마음도 있고 어떻게든 올라가서 그래도 결승까진 갔음 하는 마음도 있고..뭐든 티원 선수들 후회없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스토리북
24/05/15 01:29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그러더니, 도장깨기 재미 들렸나요...?
무딜링호흡머신
24/05/15 04:45
수정 아이콘
북미는...이기겠지...?
24/05/15 06:26
수정 아이콘
설마 TL에 지겠어요?
나른한날
24/05/15 10:47
수정 아이콘
TES를 대떡으로 이긴 G2를 이겼으니 대충 이번 대회 2-3위 실력 정도 아닐까 생각되네요
24/05/15 10:57
수정 아이콘
그 논리면 비리비리랑 5꽉간 피에스지는
지투한테 3:0이 나올수가 없는데..
붕어싸만코
24/05/15 12: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응원은 하지만 지금 폼이 너무 심각해 보여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선수들 마음 다치는일 없이 잘 즐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24/05/15 13:43
수정 아이콘
도장깨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44 [LOL] 대마왕의 유산 | 전설의 전당 이벤트 트레일러 [49] 리니어2895 24/05/29 2895 8
79643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2) - 인자작 없는 육성은 도박이다 [7] Kaestro1252 24/05/28 1252 3
79642 [기타] 포켓몬 팬게임 포케로그 소개 [18] 아드리아나3372 24/05/28 3372 1
79641 [LOL] 사우디컵 진행 방식 + 참가팀 + 상금 공개 [48] Leeka6817 24/05/28 6817 1
79640 [모바일] 운빨존많겜? [16] 구라리오5672 24/05/28 5672 0
79639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5/28 업데이트 안내 [9] 캬옹쉬바나2549 24/05/27 2549 1
79637 [LOL] 요즘 숭배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4] 아몬5511 24/05/27 5511 8
79636 [LOL]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인정한 사람들 [60] Tinun6846 24/05/27 6846 8
79635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1) - 200만원으로 우마무스메 12/15관을 달성한 비결 [68] Kaestro2789 24/05/27 2789 5
79634 [PC]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피시방 서비스 종료 예정 [4] SAS Tony Parker 3551 24/05/27 3551 0
79633 [LOL] "LCK는 주도권에 미친 리그입니다." [17] 수퍼카9330 24/05/26 9330 2
79632 [스타2] 스타1 VS 스타2 모드 스1 종족들 간단한 플레이 후기. [32] 원장4441 24/05/26 4441 8
79631 [모바일] 그래서, 스토리가 좋은 모바일 게임이 뭐가 있는데? [131] Cand5527 24/05/26 5527 6
79630 [LOL] 뒤늦게 써보는 지역별 MSI 후기. [14] aDayInTheLife4427 24/05/26 4427 5
79628 [LOL] Faker 전설의 전당 관련 영상들과 소식 [31] 본좌4645 24/05/26 4645 4
79626 [발로란트] 상하이 도서관을 만든 Gen G [21] 김삼관5147 24/05/26 5147 3
79625 [모바일] 명조 관련 여러 댓글을 보며 [73] 소와소나무6033 24/05/25 6033 2
79624 [콘솔] 하데스2 리뷰 [17] 데갠4262 24/05/25 4262 2
79623 [LOL] 페이커 이후의 전설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는 누가 될까요? [102] 눈물고기7526 24/05/25 7526 0
79622 [모바일] [작혼] 화료의 형태 [6] 마작에진심인남자3471 24/05/25 3471 3
79621 [기타] 태고의 달인 현장대회가 있나봐요 [3] 김삼관3470 24/05/25 3470 0
79620 [기타] 이터널 리턴의 페이커, 쵸비는 누구? 이리 대회의 주요 선수들 간략 소개 [9] 환상회랑4228 24/05/25 4228 3
79619 [모바일] 엄청난 피드백 속도로 민심을 회복하려는 명조 [33] 대장햄토리6818 24/05/24 681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