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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7/03 21:53:27 |
Name |
모선 |
Subject |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 공략 - 20. 기사단의 귀환 |
대함선은 길이가 수십 킬로미터에 달하고, 폭도 꼬리 부분에서는 수십여 킬로미터에 달했지만, 날렵하고 유연했다. 매일 정찰기를 한 중대씩 생산하고, 끝없는 우주전을 지휘하면서, 민간인을 안전한 곳으로 차원 이동시킬 수 있었다. 대함선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앙과 닥칠 수 있는 모든 전쟁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단 하나의 절대적인 해결책으로서 구상되고 설계되었다. 대의회는 이러한 해결책에 담긴 지혜를 인지하고, 첫 번째 자손 제국의 모든 힘을 집중시켜 이를 실현하는 데 집중했다. ... "대함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 올 때까지 계승하실 생각이십니까?" "그렇습니다." 로하나가 말했다. "아둔의 창은 식민지 거주민들을 인도할 함선이 아닙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분연히 일어서서, 우리의 남은 전통을 보존하고, 우리의 최후를 획책하는 상대에게 반격해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 암흑의 날에는 대규모 부대가 필요할 겁니다. 우린 수천 명의 병사들을 정지장에 담아 이 함선에 승선시킬 수 있습니다." 고위 기사 사령관이 말했다. 그 문제에도 합의가 이루어졌다. "우리도 함께해야 합니다." 로하나가 말했다. "최후의 시간이 오면, 조언과 다른 관점이 필요할 겁니다. 우리는 우리 역사와 유산을 계승해야 합니다." ... 그녀는 홀로 아둔의 창으로 향했다. 고요했다. 그녀가 깨어날 때엔, 그런 날이 온다면, 다시 이런 때가 오지는 않으리라. 로하나는 함선 내부를 조용히 누볐다. 그녀는 전쟁 의회실에 잠시 머물렀다. 여기가 될 거야. 여기서 사령관과 함께 동족을 소멸로부터 구해낼 방법을 논의할 것이다. 로하나는 전쟁 의회를 떠나 정지장실에 들어갔다. 어둠 속에서 병사들이 들어 있는 수만 개의 정지장 장치들이 희미하게 빛났다. 이 오랜 잠에 자원한 이는 끝이 없었다. 첫 번째 자손을 지키는 최후의 병력이 된다고? 재앙을 막을 마지막 희망의 보루가 된다고? 너무나 많은 광전사들이 이런 기회를 꿈꿨다. 로하나는 정지장으로 들어섰다. 문이 닫혔다. 부드럽고 시원한 안개가 정지장 안을 가득 채웠고, 로하나의 정신은 아득히 멀어져 갔다. 자신이 깨어날 때 누가 프로토스를 지휘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들이 그런 어려운 과제에 맞설 능력이 있을지 궁금했다.
출처 : 공허의 유산 단편 소설 "불로 끝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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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야기 : 공허의 유산 - 아이어로 귀환 임무 20. 기사단의 귀환 주 목표 : 동력 구조체에 도달 (3곳) / 영웅들의 생존 업적 1 이 구역의 빠른 발은 나야 :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 사이오닉 에너지에 유닛을 잃지 않고 마지막 구역 완료 업적 2 주인님이 누구니 (보통 난이도) :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 카락스의 교화 능력으로 15기 이상의 적 유닛 조종 마스터 은밀하게 치밀하게 (어려움 난이도) :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 보라준이 아무 피해도 받지 않고 첫 번째 구역 완료 임무 완료 보상 : 전쟁 의회에서 로봇 공성 유닛 (분노수호자) 지정
위풍당당한 판타스틱6, 썸네일이 아주 잘 뽑혔네요.
공략글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마스터 업적 빼고는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1) 첫번째 구역 - 알라라크와 보라준의 자동 시전 스킬은 무조건 비활성화를 합니다. - 보라준이 그림자 질주(Q)를 사용하면, 그림자 격노(E)의 쿨타임이 초기화 됩니다. 보라준이 평타로 맹독충을 썰지 않게 주의하세요. - 알라라크 사기... 2) 두번째 구역 : 카락스로 파괴자(스1 리버)를 뺏을 때만 조심하세요. 3) 세번째 구역 : F2 누르고 어택땅 하면 됩니다. 울나르에서 이미 무쌍을 한번 찍었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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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세번째 구역에서 화면과 음성의 싱크가 약간 맞지 않습니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만, 도저히 제가 다룰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ㅠㅠ p.s 2 이게 너희를 쓰러트린 저그란 말이지...놈들이 뛰어 올라 함선을 물어뜯기라도 한 건가? 아. 그렇다면 어리석은 내가 패배자의 조언을 따라야겠군. 저그도 동력 구조체도 이제 걱정할거 없다. 다른 동료들에게 알려라. 내가 너에게 승리를 안겨 줬다고. p.s 3 차원장인, 궁금한게 있는데...혹시 나도 제어할 수 있나? 그대의 시스템이 아몬에게 넘어가게 된다면... 예. 시스템을 "정화"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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