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24 17:23
일단 사제가 출전을 해야 만찬의 사제를 볼 수.. ㅠㅜ
부활사제의 가능성이 고려되고 있지만 부활사제는 여전히 저코스트에 마나 남는 사제의 고질병이 고쳐지지 않은 상태이고 (북녁골같은걸 넣으면 부활로 전투력없는 북녁골이 부활되는 사태가..) 시제에게 저코스트 하수인이 추가되더라도 부활과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부활로 약한 하수인이 부활되니 오히려 방해만 되고... 그렇다고 부상당한 검귀만 넣자니 1,2코에 바보되는 사제의 단점은 그대로...
16/08/25 04:39
부상당한 크발디르 2/4라서 2.5마나 능력인데
2마나로 부활시켜봤자 좀 그렇죠.. 게다가 중요한건 템포잡는데 최소로 요구되는건 2마나 하수인이 필요한건데 1마나 하수인이구요.
16/08/24 17:26
만찬의 사제 평이 좋지 않나요? 어그로 상대로는 3/6도발이나 마찬가지이고, 컨트롤 덱 상대로도 6이라는 체력때문에 쉽게 제압하기 힘들어서 사제의 4코자리를 꿰찬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에 5코에 파악+신폭을 3장 이상 쓰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16/08/24 17:30
부활 사제에 저코스트 주문 채워넣고 초반을 버티다가 부활로 필드 먹고 드로우는 가젯잔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는 입하스네요.
16/08/24 17:31
빛폭탄이 있었다면 아키나이 버리고 신폭2/빛폭2 이런 식으로 갈 수 있는데 아키나이를 버리기 어려워서 아쉬운 상황이죠. 신폭은 2데미지
밖에 안 되고 파악은 3데미지긴 한데 부활 사제와는 맞지 않는 필드 전체 데미지에 상대방 덱에 들어가는 것도 별로고요. (역시 필드 잡는 덱이라 상대에게 파악 주는 건 리스크가 큼. 예전처럼 컨트롤덱이 아니기 때문) 어쨌든 아키나이 넣고도 쓸만 하다는 건 장점입니다.
16/08/24 17:41
죽음, 고통, 광기, 신폭, 파악, 생매장에 신격까지 고민하면서 거기에 권능:공포까지도 밀어 넣을까 고려하는 덱이 나오고 있더군요.
거기 저코 주문들... 남은건 검귀, 만찬, 부활, 망령, 비숍, 느조스, 실바 정도로 버티면서 한방에 필드 잡고 역전하는 덱이 많이 연구되는거 같습니다. 저 덱의 중반에 버티는 원동력이 만찬의 사제구요.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16/08/24 17:43
1. 아키나이를 뺄 수 있는가? -> 빛폭도 없고, 신폭은 필드를 확실히 클리어하기에 애매하고, 파악은 상대적으로 고코스트에 역시나 필드를 확실히 클리어하기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볼 때, 아키나이의 범용성(굳이 아키치마가 아니어도 필드정리 및 템포잡기가 괜찮은)을 따라오긴 어렵다고 보이므로, 아키나이를 뺀 사제덱은 상상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2. 만찬의 사제를 뺄 수 있는가? -> 4코 3/6이라는 괴물스탯에 저코 주문이 많고, 명치가 오픈된 경우가 많은 사제의 입장에서 꿀같은 카드죠. 게다가 템포 잡기도 괜찮고요. 안 넣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3. 만찬의 사제와 아키나이의 역시너지 -> 상대 카드 훔치고 광역기로 정리하면서 버텨서 탈진을 유도하는 사제가 아니라 필드를 굳혀서 이기는 사제가 현재 트렌드인 이상 이 조건에 완전히 부합하는 위 두 카드를 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주문 시전시마다 명치3데미지가 압박으로 다가오는 게임을 사제가 하고 있다면, 뭘 해도 이미 질 가능성이 높은 게임인 것도 사실이구요. 결론적으로 두 카드 모두 두 장씩 꽉꽉 넣어야 되는 카드라고 보입니다.
16/08/24 17:50
오늘 한숨구이와 에어트랙 두분이 하는 방송에서 아키치마없는 사제덱을 돌렸는데 4급에서 전설찍더라구요.
물론 잘풀린 템포나 사기치는 드루한테 한번씩 지긴했는데 승률도 60%이상으로 준수했던거 같습니다. 위에 적은거 같이 광기, 파악, 신폭으로 필드 클리어하고 생매장, 죽음, 고통으로 하수인 컷해주면서 망령, 생훔으로 변수만들기 및 부활, 느조스로 필드잡기. 너덜거리는 명치는 만찬으로 메꾸기. 조금 더 연구할 필요는 있겠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16/08/24 18:00
오..... 사실 아키치마를 꼭 넣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 편견일지도 모르겠군요.(...)
확실히 느조스가 뒷심을 잡아준다는 측면에서 버티기의 일종으로 아키를 빼고 만찬의 사제를 넣는 편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16/08/24 18:07
아키치마 없는 사제 덱도 꽤 있었습니다. 물론 아키치마만 있으면 전설간다는 사제 장인들도 있었을 만큼 필수카드긴 했지만 아키치마 없이 해보자는 것도 꽤 오래 전부터 시도됐었죠.
16/08/24 17:50
요즘 사제덱 중에 만찬 부활 사제를 좀 많이 만나는거 같습니다.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로워요.
3코 검귀, 4코 만찬, 반즈, 5코 부활맨, 이렇게 넣고 나머지는 거의 주문 위주에 비전 거인 2개. 좀 더 욕심내는 사람들은 6코 실바, 케른에 라그까지 넣는 사람도 있더군요. 주문을 부활, 치마, 보호막, 성스러운 일격, 신폭, 고통, 죽음, 생매장 다 씁니다. 4턴 반즈쓰고 1/1이 뭐가 나오느냐에 따라 게임이 그냥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즈로 비전 거인이라도 나오는 날엔 비전 거인이 계속 쉬지 않고 부활해서 튀어나오죠.. 그렇다고 필드 무시하고 사제 명치 때리려고 해봐야 만찬 사제 + 주문으로 금방 풀피.. 단점은 신폭 제외하고 광역이 좀 약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손패 잘풀리면 상당히 강한 덱 같습니다.
16/08/24 17:52
쥬팬더님 스트리밍을 며칠 봤는데, 쥬팬더님은 아키치마를 매우 싫어하시더군요.
그러다보니 요즘 주로 부활사제를 돌리십니다. 검귀+부활이나 비숍, 반즈, 실바, 케른, 서리아귀가 주더군요. 물론 만찬의 사제도 꼭 두장씩.
16/08/24 18:00
저도 아키치마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카드 2장 잡혀야하는 콤보고 파헤쳐진 악 + 파멸의 예언자 (반즈 사제가 넣기 힘든 카드지만) 로 갈음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16/08/24 18:22
부활사제에 아키나이를 빼고 돌리는데 할만합니다.
그대신 크발디르 같은것으로 필드를 좀 강화해서 돌리고 있습니다. 북녘골은 절대 초반에 안내고 멀리건에서도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사제가 가능성은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검귀 계속 부활 시킬때가 재밌어요.. 등급 높아지니까 검귀에 쓸라고 사술을 멀리건에서 가지고 시작하더군요....주술사전이 까다롭습니다. 사술하나 걸리면 부활이 완전히 꼬입니다..
16/08/24 18:46
만찬의 사제가 오버스탯 카드는 맞는데 이 카드 넣은 사제 덱은 안 좋습니다.
만찬의 사제는 결국 조건부로 명치만 보호할 수 있는 카드고, 이게 의미가 있으려면 1. 내가 필드를 잡거나 2. 버티다 원콤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제가 필드 잡는 건 검귀 부활 부활 비숍 쓰는 방법뿐이고, 이게 먹히면야 강하지만 이거 노리느니 램프드루 해서 정자 정자를 잡는 게 낫고요. 콤보사제는 드로우도 안좋고 버티기도 안좋아서 다른 콤보덱 쓰는 게 낫고요. 결국 만찬의 사제 넣어봐야 한번에 몇십딜 들어와서 명치 터지거나 필드 뺏기고 두들겨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마법사 주류 덱에 사기카드 물의 정령을 안 쓰듯이 사제 주류 덱에서 만찬의 사제 안 쓰거나, 사제 주류 덱에 만찬의 사제가 들어가는 대신 사제가 주류가 아니거나 할 걸로 봅니다. 여담으로 부활사제는 검귀 2장에 절대적으로 목숨을 거는 덱인데 주문도적처럼 가젯잔에 목숨 거는 대신 나머지 카드를 죄 드로우로 채워넣은 것도 아니고 그냥 멀리건으로 검귀 찾겠다는 뻔뻔한 마인드로는 1티어 덱 안될 겁니다. 검귀를 받쳐줄 카드(크발디르로는 모자랍니다) 없이는.. 고대의 영혼 주술사 덱 정도에서 그치겠죠.
16/08/24 19:21
여전히 1234로 사기치는 직업들 상대로는 만찬의 사제가 4코에 튀어나와서 무슨 큰 활약을 해주면서 필드를 다시 잡아오는 역할을 해주지는 못해도
적어도 4코에 아키치마를 다 손에 쥐고 있기를 바라기 보단 어쨌든 4코에 만찬이 나오고 주문들 바르면서 조금이라도 뒷패를 볼 수 있게 해줘서 이 카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1234에 필드를 강하게 잡지 않은 상황에서 어쨌든 4코에 이 카드가 나가면 위력은 상당합니다
16/08/24 20:03
만찬의 사제를 넣으면서 아키나이를 빼는 덱들이 유행하고 있죠. 저만해도 아키 치마 4장을 빼고 그 자리에 파악과 신폭을 넣고 돌리고 있습니다.
광역기를 굳이 2장이 필요한 연계기를 고집하지 않게 되면서 이전 사제덱보단 덱이 유동적으로 돌아갑니다. 빈 자리에 성격을 2장씩 채용해서 만찬의 사제와 연계 및 상대 템포플레이를 끊는 게 가능해졌고, 3코 검귀 4코 부활부활 5코 비숍의 꿈같은 콤보도 노릴 수 있어졌죠. 물론 만찬의 사제가 부활되어도 손해는 아니고요. 덕분에 어그로덱 상대로는 3코나 4코에 검귀를 깔고 5코에 파악으로 죄다 날린후 비숍이나 부활로 필드 잡는 형태가 꽤나 자주 나옵니다만... 모험모드 이전의 사제덱과 지금 만찬의 사제를 채용한 덱의 차이점이라면 템포덱들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두들겨맞다 끝났던 과거에 비해 좀더 질질끌며 비벼볼만한 여지는 생겼으나 딱 거기까지고, 느조스덱이나 멀록덱같이 극 후반 피니쉬를 보유한 덱들 상대론 과거엔 상대가 콤보 다 모으는걸 눈뜨고 빤히 보고만 있다가 약속의 피니쉬를 맞고 죽던것에 비해 지금은 그래도 중반까진 내가 필드도 잡고 게임을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피니쉬가 없어서 상대가 카드들 다 찾은 후 피니쉬를 내는걸 눈뜨고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추후 사제를 살리는 작업이 만약 진행된다면 2가지 방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사제전용 1코와 2코 하수인을 추가해줘서 사제도 템포를 잡는 플레이를 하게끔 하거나 그게 아니면 극 후반 피니쉬카드를 주는 쪽으로요. 지금처럼 1코, 2코를 제압기로 시작해야 하는 한 사제는 결코 1티어가 되지 못할겁니다. 사제는 처음 설계부터가 템포플레이를 강요받는 직업이었어요. 영능만 봐도 알 수 있죠. 내가 필드를 잡은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영능이지만 필드를 뺏긴 상황에선 영능으로 할 게 없으니까요. 템포플레이를 할때 사제의 강함은 과거 용사제로 잠깐이지만 보여주기도 했었듯이 쓸만한 하수인이 추가된다면 기존의 질 좋은 3코 4코하수인들로 덱을 채울 수 있어서 지금과는 다를겁니다. 극 후반 피니쉬를 노리는 덱은 제가 요즘 고민중이긴 한데 성기사 멀록덱같이 대놓고 밀어주는 신카드가 나온다면 그쪽으로 가닥을 잡아볼 것 같지만 지금은 없는 관계로 저 개인적으론 요그를 넣는 덱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덱만 해도 덱 짤때 기존 덱에서 추가된 카드가 주문만 4장은 됩니다. 부활2장, 성격2장 말이죠. 만찬의 사제라는 좋은 버티기 카드도 생겼겠다 파볼 여지는 좀 있어보여요. 검귀, 부활, 비숍등으로 필드를 잡아 힘으로 찍어누르든지, 필드를 뺏기고도 요그로 엎던지 할 수 있겠다 싶은데 이 덱은 아직은 한계가 좀 있습니다. 드로우수단이 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정화가 처음에 나온단 말을 듣고 이거 대박이다 했는데, 2코스트로 1장 드로우인데 그마저도 반쪽짜리 침묵카드라서 지금은 좀 긴가민가 하곤 있습니다. 패 보충할 주문만 생긴다면 요그사론을 채용한 사제덱도 꽤나 탄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찬의 사제는 템포플레이보단 후반을 보는 덱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요. 정화가 생각만큼 나쁜 카드가 아니라면 좀 더 일찍 요그사제가 등장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16/08/25 00:41
확실히 드로우, 판쓸이 둘다 구려서 컨트롤 사제는 살아남기가 힘들죠...
템포사제는 근데 만찬의 사제도 별로고 부활관련 하수인+부활도 구립니다. 그점이 또 문제죠.
16/08/25 10:20
템포사제는 부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봐서요.
만찬은 고통이나 죽음등과 연계기정도로 쓰일 확률이 있겠고, 그냥 스탯만 보고 4코에 필드에 내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주문을 쓸때 보너스로 힐 받는다고 생각하면 손해는 아니니까요.
16/08/25 12:59
저도 동감합니다.
지금 만찬 넣어봤자... '여러분 원래 명치를 30대 맞으면 죽었죠? 이제 40대 맞아야 죽습니다! 운이 좋으면 50대 맞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16/08/24 20:39
저는 아키랑 만찬이랑 같이 쓰고 있는데 크크
주문은 내가 조정할 수 있으니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사제가 전에 비해 확실히 강해진 것 같아요. 그냥 퀘스트로 성기사&사제가 나와도 스트레스 안 받고 깰 정도? 딱 이정도로만요.
16/08/25 01:11
만찬이 널리 쓰인다는 생각만으로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까다로워 지더군요. 쉽게 못달리겠어요.
일단 3코에 검귀나오면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사2코에 전쟁도끼 잡을확률 보다 좀 더 나으니 체감상 거의 다 3코에 검귀 내는 기분입니다. 1코 2코 저축 개념카드 나오면 그땐 진짜 무서워 질 듯.
16/08/25 08:08
위니 어그로 입장에선 진짜 성질 나는 카드 같습니다.아키치마 더블로 안잡히면 사제는 밥인데 저거 생긴 이후로는 쟤만 떠도 두뇌 풀가동 해야해서...
16/08/25 17:22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8700 요덱 입니다.
아참 이세라 꼭 있으셔야 합니다. 이샤라즈,이세라,라그,실바 4전설은 일단 써본 결과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여러모로 게임 승패를 가릅니다. 저 4 전설 중에 단 하나라도 빠지면 아마 승률이 대폭 떨어질듯 생각됩니다.
16/08/25 08:48
부활사제는 좀 연구대상이될거같아요
처음에는 사기인가싶었는데 몇번상대하다보면 파훼법이 잘나오더라고요 일단은저같은 카피충은 최적호ㅓ덱나올때까지 ..크크
16/08/25 10:42
따효니선수가 룬의알에 4점주고 이거에 1점줄때 룬의알평가는 몰라도 이건 맞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쏠쏠해요.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제값하는 하수인이라는게 큽니다 피니쉬도 없는주제에 필드싸움할 스탯괜찮은 하수인도 없다는게 사제의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하나는 보완해준거죠.
16/08/25 12:40
만찬의 사제가 비선호인가요 전 미드레인지로 부활사제 하면서 아키도 같이 쓰고있는데 상당히 쓸만하던데요. 어차피 아키나이랑 주문연계는 자기가 조절할수있고 혹여 3딜 맞더라도 더 이득보는 상황이라면 3딜정도는 먹어도 되구요.
16/08/25 13:49
아키치마는 싫은데 필드클리어를 무조건 넣어야겠다면 어받치마를 쓰면 됩니다. 요즘 아키나이의 존재가치는 아키치마가 끝이니까요. 아키나이가 한턴 이상 살면 애매할때가 더 많다는걸 감안하면 어받은 재연구의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16/08/25 14:20
흠..사제를 아예 안하는 입장이지만 카드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필수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방송에서 너무 저평가하더군요.
4코 3/6 생존력 높은 스텟에 주문시 영웅3힐이면 어그로나 템포입장에서 반드시 잡아야하는 3/6 판드랄도발급 하수인인데;; 여튼 정말 까다롭긴 하더군요..ㅠㅠ 사제가 사기치는거 보고있자니 열받아죽겠습니다 나한테 그러지말고 딴사람한테 사기치라고..
16/08/26 00:42
만찬도 만찬인데 사제부활덱 자체가..
일단 승률은 모르겠고 핵꿀잼이네요. 방금두판이 이랬습니다. 운빨나쁜저도 이정도 꿀잼각이 연달아나오는거보면 이거 할만합니다 크크. 1. 4턴반즈+1/1실바, 5턴비숍+실바, 6턴 부활실바 7턴 비숍실바 -> 서렌 2. 상대크툰방밀 : 마음의눈으로 뺏은 이글도끼와 성격 고통 죽음으로 6턴까지 노하수인, 7턴 동전라그, 전사 크툰쫄 마격, 8턴 비숍라그, 전사 내분마격, 9턴 부활라그, 전사난투, 10턴 비숍라그, 난죽택
16/08/26 09:21
부활사제 1 2코만 어떻게 괜찮은 하수인으로 해결하면 될듯한데... 이게 안되네요.. 재수없으면 4코까지도 쉬는 상황이 계속 발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