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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3 19:11
sjmic/님..
티가 너무 많이 나는데요^^;; 아무튼 홍진호선수의 컨디션이 많이 걱정되고요.. 중계진의 피로도도 걱정됩니다.. 그냥 결승전을 대전에서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결정난걸 어떻게 한답니까... ㅠ.ㅠ
03/11/23 19:13
아..... 정말 두렵습니다..... 홍진호 선수팬으로서 홍선수의 결승전이 이보다 더 불안한적이 없는거 같네요.. 상대가 파죽지세의 최연성 이라서? 아닙니다.... 주훈감독의 오리온팀의 선수라서 입니다. 프로데뷔후 9개월만의 결승진출이라고 들었는데 이선수를 데뷔후최단기간 리그우승자로 만들기위한 주훈감독의 피나는 노력과
그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테란이 저그상대로 실수한번만 안하면 질수가 없다는 생각을 가진저로서는 더욱더 암담 합니다.. 최연성선수 주훈감독님의 트레이닝하에 연습을 과연 얼마나 하고 나올까요.... 안보고 맵을 그릴수있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03/11/23 19:16
그러고보니 홍진호선수 스케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29일에 인터리그로 대전에 내려가야하고 30일에 결승전, 12월 3일에 챌린지리그 예선전이 있으니.. 준비해야될게 정말 많네요..
03/11/23 19:17
인사이드 스터프에 나온 주훈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신 분이라면 홍진호선수의 우승을 쉽게 점칠 수는 없을 듯 하네요...무서운 사람...
03/11/23 20:02
정말이지 동양팀은 결승가면 무조건 우승하는것 같네요. 저번 프로리그 그리고 이번 마이큐브.. 그리고 오늘의 제주kbk대회까지 말이죠 -_-;; 과연 mbc 게임! 최연성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결승은 어떻게 될지.. -_-;; 동양팀 팬으로써 화이팅!
03/11/23 20:03
최연성 선수의 우승에 올인입니다...
요즘 오리온 선수들 결승만 갔다 하면 우승이죠... 온게임넷 에버컵 프로리그 오리온팀 우승...온게임넷 마이큐브배 박용욱 우승.. 제주 국제게임페스티벌 KBK 스타대회 김성제 우승... 엠비시 TG 삼보배에서도 최연성 선수가 우승해서 오리온팀의 팀그랜드슬램을 달성하리라 믿습니다.. 최연성 파이팅!!! 박서의 오리온팀 파이팅!!!
03/11/23 21:53
아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두 선수 다 정말 좋은데...
그래도 한명 고르라면 @#%선수를 응원하겟습니다.@#% 선수 화이팅!
03/11/23 22:08
통통 아이디를 보니 전의가 새록새록 부타오르네요.
통통 님 "최연성에게는 뭔가 특별한 물량이 있다."는 안나오나요? 연성 선수 힘내십시요. 폭풍과 한판 걸판지게 붙어야죠. 벌써 두근두근 거리네요. 아자잣~*
03/11/23 22:09
Machine님 저와 같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동양팀은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킬러팀인듯 싶어요. ㅠㅠ 그래도 홍진호선수니까 믿습니다.(질럿같다;;) 홍진호선수, 힘내세요!! 이기세요!!!
03/11/23 22:30
이 둘 간의 결승전을 상상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단 하나......'괴수대혈전'ㅡㅡ; 최연성 선수와 동양 팀의 상승세가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진호 이번에는 우승입니다. 4번째 테란은 없다!!!!
03/11/23 22:48
각 맵에서의 각 선수들 상대종족 승률 100%의 압박이네요. 참 대단해요~ 홍진호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왠지 최연성 선수가 이길 것 같아요 ㅡㅜ
03/11/23 23:26
홍진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짐레이너스 메모리의 전적은..=0=;;;
정말 환상적이군요.. 이번 결승으로 두 선수 중의 한선수의 경이적 맵 승률은 무너지겠군요.. 9승 무패, 7승 무패 라니..=0=;;
03/11/23 23:53
이윤열 : 신인으로 등장, 종족최강전을 통하여 괴물로 떠오름, 2002KPGA 2차리그 결승진출.(첫메이저대회결승)
최연성 : 신인으로 등장, 프로리그를 통하여 괴물로 떠오름, MBC게임스타리그 "2차"대회 결승진출.(첫메이저대회결승) 공통점 : 압도적인 물량, 순수한 힘 첫결승상대. "홍.진.호" 데자뷰...?
03/11/23 23:54
허걱!! 그뿐만이 아니네요~~
네가지 맵 모두.. 상대 종족에 대한 승률이 100%~!!!!!!!!!!!! 그야말로 괴수대혈전입니다!!
03/11/24 00:19
전 이번에도 동양 주훈 감독이 짜운 각본대로 결승전이 연출될지가 제일 관심가는 부분입니다.
저두 인사이드스터프를 보고 주훈 감독의 능력에 다시금 감탄을+ㅁ+ 주훈 감독님, 당신의 능력을 다시 보여주세요. 개인적으론 누가 이기든 3:2 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거제도에서 거기까지 결승전 보러갈 계획인데 본전 뽑아야죠-_- 근데 마지막이 건틀렛이 되면 최연성 선수가 불리하지 않을까 싶어 그게 좀 걱정되는군요. 홍진호 선수도 꽤나 좋아하는 선수라서 이기면 그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 최연성 선수가 이겨줬으면 하니까요. 어쨌든 명경기가 예상되고요 꼭 명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두 선수 모두 화이팅!!!
03/11/24 01:21
전의가 불타 오르는군요~~~~
최연성선수..결승무대를 휩쓸어 버리십시오... 4대테란에 등극 하십시오... 03' 오리온의 마지막 우승을 주십시오... '세상을 놀라게할 테란' 이란 말을 증명해주십시오...
03/11/24 01:35
홍진호 선수 신인 같지 않은 신인에게 관록의 무서움을 일깨워 주시길...
홍진호 H e l p ~~~ (그나저나 저그 방송국 2탄은 안나오는지...???)
03/11/24 02:00
챌린지, KT리그, 어제의 제주대회,
이번주 토요일의 대전대회... 다음날 결승....살인적인 스케줄.... 마음 아픕니다. 가장 어려운 상황의 결승같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느낌은 좋습니다. 메이저 최초(?) 무패우승을....
03/11/24 02:39
제 생각에는 아무리 봐도 1차전 건틀렛-TG에서 홍진호선수가 못잡는다면 아무리 봐도 최연성선수가 3:1 정도로 우승할꺼 같습니다.
1경기는 홍진호선수의 홈경기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전장에 상대를 초대해서 하는 경기인데 그경기를 놓치게 된다면 더구나 첫결승인 최연성선수가 그 부담을 떨쳐버린다면 홍진호선수가 우승하기는 정말 힘들꺼 같습니다. 그러나 MBC GAME 의 징크스를 볼때 최대의 고비는 3차전 U-BOAT입니다. 이때까지 MBC GAME에서의 5전3선승제 경기중 1,2차전 결과에 전혀 상관없이 3차전을 이기는 선수가 그 5전3선승제의 전체경기를 잡는 확률이 85%가 넘기 때문에 3차전 잡는 선수가 우승할꺼 같기도 하네요
03/11/24 09:42
두선수 2003년 각맵에서 상대방종족에 100%승률이거나 전적이 없는 맵(1개씩)이네요. 결국 대저그전 또는 대 테란 전에서 져본적 없는 맵에서 둘 중 한명은 패배를 맛보겠네요. 개인적으론 --의 우승을 바랍니다. %%는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게이머이고 최강의 게이머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이미지와 ~~의 !!라는 이미지가 너무 잘어울려서ㅠ.ㅠ;
03/11/24 10:34
건틀렛 TG의 압박 -_-. 건틀렛 에서 초전진 배럭이나 엽기 노배럭 더블 커맨드를 최선수가 할것 같은 가능성이 심하게-_- 많이 드네요. Anti 테란인 저로선 홍진호 선수 응원은 하지만, 상대가 짐-_-승 최연성이므로,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03/11/24 13:41
3판 먼저 이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퍽퍽퍽..ㅡㅡ;
이라고는 말하지만. 이번엔 홍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고 싶군요.. 홍선수의 3:2승리???
03/11/24 16:14
홍진호선수 듀얼떨어진거 참 안타까웠는데.. 꼭 우승하시길~!!!
최연성!!! 넌 아직 100년은 이르닷!!!!(은 농담입니다..^^;;)
03/11/24 18:39
최연성 선수.......동양팀에서 정말 많이강해졌죠....하하
그의 순수한 이미지에 한표 던지며 3:2 그의 승리를.....[퍽퍽!] 사족을 달자면 ㅠ.ㅠ 동양의 ㅊㅇㅅ선수는 그렇게 강해지는데 왜 똑같은 동양에 있는 *** 선수는 ㅠ.ㅠ..... 제발 ㅠ.ㅠ 8강에 들어가자고요 **강 ** 라는 새로운 수식어나 ***의 **이라는 수식어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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