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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20:43
저번에는 새누리쪽이 대놓고 사전투표 하지말고 본투표 하자고 독려한거 같은데 이번에는 사전투표 많이 독려했죠.단지 미리 한거라고 치면 저번 투표율 66보다 살짝 더 나올거 같습니다.
24/04/05 20:53
투표율이 다시 높아진다는건 우리나라 정치 시스템에 청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번 선거가 끝나고 깨닫는게 많아지길 바랍니다!
24/04/05 21:10
제가 저번 지선을 제외한(지선같은경우 지역별로 이슈에 따라서 낮아지는 경향이 심합니다) 22년 대선, 20년 총선의 전체 투표율과 지역의 투표율을 비교해봤습니다.
그결과 대구, 경북, 전북이 좀 티나게 줄어든 느낌이고 반대로 수도권쪽이 예년대비 약간 잘나오는 거로 보입니다. 그래서 추론해보면 민주당 지지자가 더 나오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연령별로 나오는게 아니긴 하다보니까요. 글을 새로 써도 되면 제대로 글을 써도 댓글화 하라고 안하려나요? 표하고 그림이 다수 필요해서 댓글로 달기에는 여백이 부족해서 말이죠.
24/04/05 22:09
못해도 67~68 이상은 확실해 보입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67이상은 확실해 보입니다. 서로 사전투표 하자고 하니 전 연령층 사전투표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24/04/05 22:23
여조가 샤이보수가 질답하기 좋은 구조가 아니라서 (윤이 부끄러운 보수들인데 반민 척북한 분들) 보수 결집이 깜깜이 시간에는 많을겁니다 오히려 정권심판 투표자들은 투표장 나온다가 상수라서
한동훈이 100석 엄살에 사전투표 전원집결하는 이유가 접전지에 샤이보수 총집결 노리는거라 진짜 이제 100석 사수가 목표구나 싶다가도 생각보다 더 이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어쨋튼 전 나경원이 100석여부의 바로미터로 보고 있긴 합니다
24/04/05 22:30
2030 진보 지지율이 압도적인 시절은 투표율 높을수록 민주당에 유리한게 맞았는데
지금은 아니라서 투표율과 특정 정당 유불리는 일치하지 않는거 같아요.
24/04/07 15:00
제 또래, 20대 중후반 남자들은 친국힘이 은근히 많아서 사전투표 높다한들 민주당 압승으로 이어질거라는 낙관은 좀 힘들어보여요. 물론 표본이 굉장히 적지만, 인스타로 보면 어찌됐건 사전투표 끝냈다는 인스타 스토리가 엄청 올라옵니다. 그러나 평소 얘기나눠보면 반민주당쪽 친구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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