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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8 15:00
생각해 보니 그말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번 스타리그 출범식에는
지명권이 메이져 8강에게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어떻게든 바뀌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03/11/28 15:14
시드 8장은 너무 많다는 생각엔 동감합니다만.. 메이저와 마이너에서 같은수의 시드를 주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가 일종의 하위리그인 만큼 마이너에선 시드를 주지 않거나 1~2장정도로 제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11/28 15:21
메이저 시드를 4장 주고 마이너 1~4위 자동진출권을 부여하고..
메이저 5~16위, 마이너 5~8위가 리그 결정전을 치뤘으면 합니다. 어차피 메이저 4명은 무조건 올라오기때문에 메이저 시드는 8장인거나 마찬가지죠..
03/11/28 15:26
저도 메이져리그와 마이너리그가 같은 수의 시드를 가지는 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우선은 50%의 진출을 보장하는(-_-) 8장의 시드부터 변경되었으면 좋겠군요.. 마이너리그는 2장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엠겜이 온겜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한 것은 좋은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지만 시드배정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
03/11/28 16:15
메이저 4장, 마이너 4장은 너무하네요. :(
리그 결정전을 좀 복잡하게 하는 건 방법일 듯 싶습니다. 진출전A: 메이저 5-8위 vs 메이저 9-12위 : 승자는 메이저리그 시드. (4장) 진출전B: 마이너 5-8위 vs 메이저 13-16위: 패자는 마이너리그로. 진출전 A 패자 vs진출전 B 승자: 승자는 메이저리그로, 패자는 마이너리그로.. 어째 OSL의 듀얼토너먼트처럼 되어버렸네요. :(
03/11/28 17:10
MSL의 진행방식을 OSL처럼 구지 '16강'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MSL은 MSL만의 방식을 키워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군요.
물론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가 확립은 되었지만. 조금 더 보완해서 더블 엘리미-리그의 통합형태를 취하는것도 어떨까 생각은 해봅니다.. (참가 인원을 조금더 늘려서 말이죠. 너무 16이란 숫자에 얶매여있는 기분이 드는건...) 어쨌던 현재의 시드 8장은 많은겁니다.. -_-; (......이건 유럽 1부-2부리그의 승격싸움이 아닌데 말입니다 -_-)
03/11/28 17:24
확실히 선수들 간의 실력 갭이 작아지는 상황에서 8장이나 보장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진출전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역시 시청자들에게 어려움을 줄 것 같습니다. 전 맨처음 듀얼토너먼트를 시청만 할 때는 이해가 잘 안갔구요 (해설 듣기 전까지..) MBC게임의 더블엘리미네이션은 여자친구한테 설명하느라 굉장히 애먹었습니다;;
03/11/28 17:42
YANG님 말씀에 동감
8장이 좀 많긴 많죠 아니면 16명이 적은거든지요 MSL첨에 시작할때부터 좀 많네라고 생각했는데 끝날때쯤 되니까 조금씩 토론게시판에도 올라오네요^^
03/11/28 18:44
# 무조건 왼쪽이 승리하는것으로 적어놨습니다.
승자조 결승:A1[결승리그 진출] (13경기,3판2선승) A5 승자조 1경기:A1 (7경기) A3, A5 (8경기) A7 각조 첫경기:A1 (1경기) A2, A3 (2경기) A4 , A5 (3경기) A6 , A7 (4경기) A8 패자조 1경기:A2 (5경기) A4[패자결정전], A6 (6경기) A8[패자결정전] 패자조 2경기:A2 (9경기) A6[마이너리그 결정전], A3 (10경기) A7[마이너리그 결정전] 패자조 3경기:A2 (11경기,3판2선승) A3 [마이너-메이저 결정전] 패자조 4경기:A2 (12경기,3판2선승) A5 [마이너-메이저 승자결정전] B조,C조,D조도 같은형식. A2-B2 C2-D2 (3판2선승) A1,B1,C1,D1 (승자 결승통과자 4명) A2-B2의 승자,C2-D2의 승자 (패자 결승통과자 2명) 총 6명이 A시드. 결선은 6인의 풀 리그 중 1,2위가 결승진출. 총순위로 1,2,3,4위가 차기리그 선수지명권(3인)을 가지며 5,6위는 1차지명되지 않음. A4-A8,B4-B8,C4-C8,D4-D8 (3판2선승,비방송)의 패자는 차기 마이너리그 예선으로 떨어짐. A4-B4,C4-D4 (3판2선승,비방송)의 승자는 마이너리그와 대전 패자는 마이너리그 도전권 쟁탈전으로 떨어짐. A6,A7,B6,B7,C6,C7,D6,D7의 8명은 마이너리그와 대전. A3-B3,C3-D3 (3판2선승,비방송)의 승자,A3,C3는 마이너-메이저 승자결정전으로 B3와 D3는 마이너리그와 대전. 마이너-메이저 승자결정전의 A3,C3,A5,B5,C5,D5,B2,D2는 랜덤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자4명을 뽑음. 승자4명은 B시드,B시드를 가진자도 1차지명되지 않음. 나머지 4명은 마이너리그와 대전. (메이저리그 시드 10명) 마이너리그는 마이너리그 본선에 오른 30명을 6개조로 분할. 풀리그를 거쳐 각조 1위는 C시드를 가지고 메이져리그로 승격. C시드는 1차지명 됨. (마이너리그 시드 6명) 각조 2위~3위는 메이저에서 탈락한 선수들과 1:1의 대전으로 메이저-마이너 승격전. 마이너에서 선수를 선택하되, 메이저리그 선수들과의 대진을 추첨으로 뽑음. (메이저리그 승격 12명) 지명되지 않은 4명의 메이저리거는 각 조 4위 6명 + 도전권쟁탈전으로 떨어진 2명의 토너먼트에서 4명을 뽑아서. 1:1 메이저-마이너 승격전. (물론 똑같이 대진을 추첨으로 뽑음) (메이저리그 승격 4명) 도합 32명이 차기 메이저리그로 진출. * 제가 생각해도 심각할정도로 복잡하군요 -_- MSL은 OSL과 다르게 1년 2시즌. 6개월 시즌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과.. 32강으로 엔트리 확대를 했을때의 제도를 생각해본것입니다.. 오바성이 짙군요.. 이 덧글은 -_-
03/11/28 22:26
저역시 MSL 차기리그 8장의 시드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방식을 처음 봤을때부터 4장 정도가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직접 한번의 리그가 진행되는것을 보고 판단하고자 했습니다. 진행되는것을 보고난 지금의 생각 역시 4위까지의 4장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3/11/28 23:03
16에 너무 얽매히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그 이상이면 리그가 너무 지겨워지지 않나요?-_-;프리췔배도 그런것 떄문에 흥행에 있어선 조금 저조했다던데;;
03/11/29 11:18
제생각엔 메이저 3명 마이너 리그 우승자 이렇게..4명에게 씨드를 주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온게임넷 처럼..8명은 좀 오바가 아닌가 생각이...
03/11/29 11:29
갠적으로 온겜넷 체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겜비씨 스타리그는 너무 많은것을 시도하려다 약간씩 무모한 부분이 엿보이더군요
03/11/29 11:46
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맘에 들던데 ^^
진행이 일사천리 가 되가는 느낌이더군요. 마이너리그 1위 진출자들끼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에는 동의합니다. 그 선수에게 시드주는건 당연하구요.
03/11/29 15:45
어이없죠...그게 시드입니까.....
16명에서 시드가 8장이라니... 시드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던가..... 시드의 의미를 떨어뜨리는 운영이죠.
03/11/29 23:03
숫자만으론 메이저는 시드 6장, 마이너는 시드 2장이 적당해 보입니다.
메이저 8위는 딱 두 경기만 이겨도 확보할 수 있지만, 메이저 6위는 3전2승 경기 하나를 더 이겨야만 확보할 수 있으니깐요. 마이너도 지금의 토너먼트 조1위 4명을 적당한 방식(풀리그나 온게임넷 방식의 듀얼)으로 2명으로 압축한 후에 줘야죠. 운이 아닌 실력으로 얻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런 식으로 하고 나머지 메이저/마이너 결정전을 생각해보니 너무 복잡해지더군요. 지금도 꽤나 복잡한데... Ace of Base님. 시드란 단어가 맘에 안 들면 그냥 차기리그 진출권이라고 생각하세요.
03/11/30 01:22
OSL은 OSL만의 재미가 있고,
MSL은 MSL만의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OSL은 시드가 3장인 관계로 챌런지-->듀얼-->스타리그 로 올라가는 라인이 보다 유동적이며, 변화가 많죠. 그에 반해, MSL은 일단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일단 한번 올려놓으면 선수들이 안정적인 게임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좋다고 봅니다. 뭐 결국은 PD님들의 노력일테니, 계속 하던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03/11/30 07:18
온겜넷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인지 온겜넷스탈이 아니면 좀 어색하다고 느끼실런지 모르겠지만 MBC게임 방식도 괜찮습니다.
특히 작년 KPGA투어리그에서 했었고 프리미엄리그에서 하고있는 양대리그제는 굉장히 괜찮다고 보는데..
03/12/01 00:19
개인적으로는 양대리그나 부활했으면 좋겠는데;; 더블 엘리미도 좋지만 한번 패자조로 떨어지면 너무나 험난한 길을 걷기에 선수들 보기 안쓰러워요 ;
03/12/01 17:28
유럽리그의 모토.. 는 팀리그라면 모를까. 개인리그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선수층은 수백인데 보이는 선수는 2~30명이라면.. 실력에 문제를 떠나 공정의 문제가 됩니다. (그런면에서 차기진출권 8장은 과도한것이지요.) 팀 리그라면 가능합니다. 지금의 10개정도의 팀에서. 16~8개팀으로 늘어나면. 상위-하위리그로 승격절차를 거쳐서 할수있으니까요. 실제로 유럽리그가 바탕이된 J리그도 똑같이 쓰고있습니다. (유럽쪽은 2~3부리그도 치열하죠.. 워낙 저변이 넓어서)
03/12/01 21:35
확실히 8장은 많은거 같습니다. 몇 장이 좋다라 확실히 제시는 못하겠지만 줄여야 한다는 데엔 무조건 동의...... ㅎㅎ
글구 온게임넷과 차별화하는 것두 좋지만 좋은 점은 받아들이는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당장은 따라쟁이라는 둥 입방아가 많겠지만 길게 보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요???
03/12/03 11:26
저그우승!! (2003-11-30 01:22:51)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8장의 시드 단점도 있지만 엄연히 장점이 존재하져 초반에 2승을 위해서 정말 열심이 하니까 게임내용도 좋아지고 2승하면 욕심도 생길 게임방식이져 그래서 조편성도 치열하고(실리위주의 잔인한 조편성) 돌풍을 일으킨 신인에세 한번더 기회를 주는 것도 있고 많은 경기로 힘빠진 선수에게 시드를 주어 다음 리그 대비할수 있게 시간을 주는 의미도 있고 이런저런 의미가 있죠 공정의 문제는 리그의 방식이 이렇게 정해지고 경기를 해서 이렇게 나누어 진거니까 문제될것이 없져... 이런건 공정의 문제가 나올 대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이져 온게임넷이 가장이상적이다는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 따라만 해서는 발전이 없죠 온게임넷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짜고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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