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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8 23:59
근데 사실 저 문구는 다음 리그 때 스타2 도입을 안 해도 어울리는 문구라고 생각은 합니다.
항상 저런 식으로 문구를 썼어요. 예전 스타리그 때도 그럤고....
12/04/08 23:59
스타2도 분명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스타1만이 줄 수 있는 재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쉬워요...
이제 스1 프로리그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어떤식으로든 스1만의 가치는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아직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12/04/09 00:00
아 스타2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유저이고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1,2 병행 찬성하던 입장이었지만...
역시 아니었습니다. 스타1은 스타1만의 매력이 있어요. 제발 병행하지 않고 프로리그와 스타2리그가 나눠져서 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제발 블리자드님 케스파느님 온게임넷느님 어떻게 한번만 안될까요?
12/04/09 00:02
불판에도 썼지만 진짜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경기를 더보고 싶고 스토리를 더 듣고 싶습니다 ㅜ
케스파느님들 보고 있나요? 병행 안 하면 이제 다시는 안 깔게요 ㅜ ㅜ 격납고 사건이 나든 온풍신이 출동해서 판정승을 하든 중국 태풍이 와서 결승이 취소되든 안 깔테니까 딱 한 번만 더 스1만의 프로리그를 보고 싶습니다. [m]
12/04/09 00:03
오늘 전까지는 저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병행해야하나?? 싶었는데 오늘 경기보고 깨달았습니다. 스타1만의 프로리그, 꼭 계속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2/04/09 03:36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겠지만
오늘 같은 관중, 선수, 경기들이 있다면 스1의 생명은 아직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괜한 병행으로 스스로 끝을 앞당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2/04/21 01:14
기적같은 이야기의 새로운 꿈의 무대를 그리며..
기적같은 이야기의 새로운 꿈의 무대를 갈망하며.. 기적같은 이야기의 새로운 꿈의 무대를 염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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